먼제 설치될 장소에 센터를 잡고,

바닥이 평평하지 않은 곳 이라

베이스판에 수평조절좌를 끼우고

수평부터 맞췄습니다.

베이스판 위에 설치할 부스의 하단부분을 먼저 조립해 둡니다.

바람이 많이부는 야외인 만큼

바닥 기초부터 안전하게 설치해야 합니다.

베이스 플레이트와 트러스가 연결된 이미지 입니다.

베이스가 설치될 동안

다른쪽에선 설치할 형태의 부스를 조립해 두었고,

베이스 작업이 끝나면

조립해둔 트러스를

크레인으로 묶어 세우는 작업을 합니다.

남이섬에 설치한 부스 같은 경우,

가로 사이즈가 20m 여서

반으로 나눠 조립 해두고

한쪽부분 먼저 세운 후

나머지 한쪽 부분을 세워 

연결하는 방식으로 설치 했습니다.

한쪽면을 설치해 세워둔 후,

나머지 한쪽면을 세우는게 보이시죠?

구조물의 크기가 있는만큼

안전하게 설치하는게 제일 우선입니다.

나머지 한쪽면도 세워지고

하나로 연결 하기 위해 조립을 해주면

20m 길이의 부스가 만들어집니다.

쟈키베이스 (수평 조절좌)를 베이스판에 꽂고

수평을 맞추는 이미지 입니다.

구조물 형태에 따라

지금 이미지처럼 베이스판을 두개를 두고,

가운데 부분을 연결하여 부스가 안전하게

세워지도록 설치합니다.

완성되어 세워진 이미지 보이시죠?

선착장 쪽이라 바닥부분 수평잡기 힘들었어요.

가로 20,600mm * 폭 1,400 mm * 높이 6,800 mm 크기의

다리형태 부스입니다.

20cm 용접 트러스를 사용해

설치했습니다.

남이섬 야외에 설치하고 온

전시 부스 였습니다.